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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상 2600개 등 8000만원 상당 물자 올해 첫 대북지원

작성자 이동현
작성일 08-03-11 03:28 | 조회 11,7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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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1일 인천 선착장에서 책걸상 및 의류 반출 행사를 마치고. 왼쪽부터 그레이스선교교회 이종헌 장로, 이상현 청도한양국제학교 교장, 이완택 광성재단 이사장, 이동현 대표, 조석인 광성재단 사무총장, 김윤식 회원, 그레이스선교교회 박선희 집사.

우리 단체는 3월 11일 중·고등학생용 책·걸상 2600개와 점퍼·트레이닝복 196점 등 8000만원 상당의 물자를 북한에 보냈다. 이는 지난해 극심한 수해 피해를 당한 평양시 낙랑구역 중학교(우리의 중고등학교에 해당)의 개·보수사업과 이 지역의 중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들 물자는 20피트 컨테이너 8대 분량으로, 인천항에서 출항하는 배로 북한 남포항으로 보내져 북측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이번에 북측에 보낸 물자는 우리 단체를 비롯해 그레이스선교교회(담임 황은혜 목사)와 광성재단(이사장 이완택 목사)이 함께 마련한 것이다. 이와 관련, 우리 단체는 올해 ‘평양시 낙랑구역 학교 및 주택 개·보수사업’을 지원하기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합의하고, 지난 1월 15일 합의서를 교환했다. 우리 단체 관계자 5명은 빠른 시일내에 북한을 방문, 이번에 북측에 보낸 물자가 제대로 전달·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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