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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대표 산정현교회 100주년 기념 세미나서 주제 발표

작성자 이동현
작성일 06-10-17 01:07 | 조회 10,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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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대표는 10월 16일 기독교북한선교회(총재 길자현 목사)와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가 공동주최한 '한국교회여, 통일시대를 열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했다.

산정현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산정현교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이 세미나에서 이 대표는 '북한 경제개혁의 실태와 문제점, 평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이 대표는 "북한 핵실험에 가려 북한 경제문제가 소홀히 취급돼왔다"며 "이 문제는 북한 정권의 향배를 가름할 만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북한의 경제개혁은 기업 경영자율권 강화와 노동자의 근로의욕 고취를 비롯해 실리, 실용, 실력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그러나 물자 공급 부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심화와 대북 금융제재로 인한 환율의 불안정, 빈부격차의 심화 등이 북한 경제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대표는 "북한 경제개혁의 성패는 자본과 기술의 확보에 달려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한 핵문제를 빠른 시간내에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통일연구원 허문영 박사는 "통일을 위한 기독인의 자세"를 주제로, 기독교북한선교회 이수봉 사무총장은 "복음통일을 이루려면"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9월 17일 청량교회(담임 송준인 목사)에서도 한국교회가 왜 대북지원에 앞장서야 하는지에 대해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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