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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에서 북한 민화협과 라면급식사업 협의해

작성자 이동현
작성일 06-05-29 10:00 | 조회 9,4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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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대표를 비롯한 우리 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5월 26일 개성에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들과 '인민학교(우리의 초등학교) 라면급식사업'에 관한 협의를 했다. 

우리측은 북측에 만성 영양실조로 어려움을 겪는 인민학교 학생들에게 매달 라면 3만개씩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라면 수량은 앞으로 점차 늘려나갈 계획임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이 대표는 민화협측에 우리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을 인민학교들을 추천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인민학교에 라면을 보낸 후 우리 단체 관계자들이 북한을 방문해 라면 급식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북한 민화협 관계자는 "남북함께살기운동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빠른 시간 내에 답을 주겠다"고 말했다.

북측과의 개성 면담 자리에는 양원희 (주)다이룸 대표이사(우리 단체 운영이사), 홍선규 운영이사, 김종화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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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6일 남북함께살기운동 관계자들(왼쪽)과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들이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북한 인민학교(우리의 초등학교) 라면 급식 사업'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계봉환 참사, 고정철 참사, 남북함께살기운동 양원희 운영이사(주식회사 다이룸 대표이사), 이동현 대표, 홍선규 운영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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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자남산여관 회담장에서 남북함께살기운동 관계자들이 회담에 앞서 회담 자료를 들춰보고 있다. 왼쪽부터 양원희 운영이사, 이동현 대표, 홍선규 운영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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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평양식당 마당에서 남북의 회담 참가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남북함께살기운동 양원희 운영이사, 김종화 사무국장, 이동현 대표, 계봉환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참사, 홍선규 남북함께살기운동 운영이사. 바로 뒤에 보이는 북측 봉고차에 북한에 전달할 라면 20박스(800개), 식용유 5박스(100개), 참치통조림 5박스(180개)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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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을 마치고 개성 자남산여관 앞에서 포즈를 취한 남북 회담 참가자들. 왼쪽부터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고정철 참사, 남북함께살기운동 홍선규 운영이사, 이동현 대표, 계봉환 민족화해협의회 참사, 양원희 운영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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