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열어 2012년 결산과 2013년 사업 심의
작성자 이동현
작성일 13-02-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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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2일 금광교회에서 이사회를 마치고. 앞줄 왼쪽부터 김창근 광현교회 담임목사, 김양재 이사장(우리들교회 담임목사), 박은조 은혜샘물교회 담임목사, (뒷줄 왼쪽부터) 김영삼 금광교회 담임목사, 이수봉 기독교북한선교회 사무총장, 송준인 청량교회 담임목사, 김관선 산정현교회 담임목사, 김동권 용인송담대 교수, 원성웅 옥토교회 담임목사, 이동현 대표, 고형원 부흥한국 대표.
2013년 첫 이사회가 2월 12일 오전 7시 금광교회(김영삼 목사 담임)에서 열렸다.
김양재 이사장(우리들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2012년) 우리 단체의 대북지원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 따르면, 우리 단체는 지난해 평안남도 남포시 탁아소와 유치원 9곳의 어린이들과 평안남도 덕천시 소학교(우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6곳의 학생들에게 비타민 50만정, 공책 4만권, 비누 3,000개, 한복 3,500벌, 의류 5,773점, 양말 314켤레, 모자 75점, 털구두 46켤레, 가방 60개 등 6억3140만원 상당의 물자를 지원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4,860만원 상당의 의류 1,015점을 지원했다. 이로써 우리 단체는 지난해 북한 등지에 모두 6억8000만원 상당의 물자를 지원했다.
반면, 지난해 남북관계가 경색되는 바람에 북한(개성)은 한 차례 밖에 방문하지 못했다.
이사회에 보고된 지난해 주요 수입 지출(만원 이하 생략)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단체의 수입은 후원금 1억3462만원, 후원물자 6억6720만원, 부가가치세 환급 190만원, 결산이자 10만원 등 8억382만원이고, 지출은 대북지원 6억3140만원, 외국인근로자지원 4,860만원, 수송비 936만원, 방북비용 73만원+750달러, 중국출장비 115만원+668위엔, 사무실유지비 1,098만원, 통신비 168만원, 회지발행비 102만원 등 7억492만원+750달러+668위엔이다.
한편, 이사회는 올해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세 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첫째, 북한 어린이 영양개선을 위한 밀가루와 비타민 지원, 둘째, 북한 어린이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학용품 지원, 셋째, 의류와 비누 지원 등이 그것이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올해 평안남도 안주시나 황해북도 사리원시 어린이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북한의 핵실험 파장이 가라앉는대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이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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